아라올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로컬푸드에 플리마켓을 결합한 아라올레 지꺼진장이 토요일에도 연장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아라올레 지꺼진장은 제주형 6차산업 모델구축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연합회(회장 현진성)와 e제주영농조합법인(대표 문근식)의 콘소시엄으로 작년 5월부터 진행해왔고, 1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연장 개장을 기획하게 됐다.
또한, 장터의 가치있는 상품들을 묶어 판매하는 꾸러미상품도 개발한다고 하니 흥미롭기도 하다.
또, 장터 공간을 장터시간과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100여 평의 비가림 공간을 활용하여 체험, 강좌,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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