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호텔 신축현장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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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호텔 신축현장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6.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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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재선지도센터(소장 : 장영조)는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 현장소장, 안전관계자, 근로자 등 100여명은 지난 3일 건입동 소재 (주)서한 제주건입동2차 호텔신축공사 현장에서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재 활황인 관내 호텔 건축현장 산재예방의 선재적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기초 안전질서를 준수합시다. 3대 기본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안전방방) 설치 및 보호구 착용을 전개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 효과를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현장소장, 안전관계자 및 근로자들 대상으로 ‘사고 없는 일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입니다’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근로자 포상, 근로자 무재해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현장 안전점검 및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장영조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는 상대적으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므로 작업환경에 대한 관심과 작은 노력만으로도 사망재해는 막아 낼 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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