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상수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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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상수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6.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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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수자원본부는 여름철 상수도 사용량 급증과 가뭄 등에도 중단 없는 안정적 상수도 급수를 위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자원본부는 244억원을 투입해 최근 제주도 전역에서 급증하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상수도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수원 3만2500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와함께 올해에는 급수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해서 10억원을 투자해 급.배수관 8km를 교체 신설했다.

수자원본부는 농어촌 생활용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15.2km 시설을 위해 64억원을 투자하고, 추경예산에 11억원을 추가로 반영해 급·배수관 12.5km 신설해 여름철 안정적 물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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