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태유아공동체 '단오’ 전통문화 한마당 개최
상태바
제주생태유아공동체 '단오’ 전통문화 한마당 개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6.07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내 친환경급식 및 생태유아교육어린이집으로 구성된 제주생태유아공동체(회장 문춘심)는 오는 11일(토) 제주대학교 박물관 일대에서 제주특별자치치도 후원으로‘2016 단오’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단오한마당은 ‘우리 문화, 우리 멋,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을 잊혀져가는 우리고유의 세시명절인 단오잔치를 통해 세시풍속의 의미와 놀이와 우리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 계승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단오에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수리취떡과 앵두화채시음, 어린이 씨름 등 11개의 단오체험 및 전통놀이 부스와 토종모종 나누기, 친환경 먹을거리등 5개의 나눔장터 부스가 마련돼 제주의 어린이들의 직접 경험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축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제주생태유아공동체는 매년 전통문화체험을 주제로 도내 22개소 생태유아교육 어린이집의 200여명의 교사와 자원봉사자와 2,0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의 참여하는 신명나는 한마당을 개최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