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 현덕준)은 제주청년작가 4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작품은 회화 80여점이다.
이번 초대전은 2015년 제22회 제주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강은정, 이성종, 김수연, 이행석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새롭게 작업한 작품 전시를 통해 선보일 것이며, 참신한 작품을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작가등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써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우수한 청년작가들을 선발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창작활동해온 작품 등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수청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료구입 및 작품도록제작등 1인당 3백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는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3회 제주청년작가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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