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환 시장, “전기버스 운행 홍보에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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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 시장, “전기버스 운행 홍보에 힘쓰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7.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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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정정책회의서, ‘하반기 인사 후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라’주문

이중환 서귀포시장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25일 시장집무실에서 시정정책회의를 주재, “하반기 인사가 마무리되면 간부들 간 워크숍, 각 부서 간 워크숍을 개최, 일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새로운 팀웍을 구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내부혁신계획을 세워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으로 직원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참석 간부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오는 9월에 시행되는 김영란 법과 관련, “이 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 도와 협의하여 직원들에게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시 국민권익위원회 실무자등을 초빙, 세부적인 사항을 잘 알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시켜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전기버스 운행 관련,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과 제주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정책에 따라 우리시에 전기배터리 교체형 전기버스가 전국최초로 도입되어 지난5월부터 정기노선에 운행되고 있음에 따라 언론과 인터넷(SNS)등을 활용, 기자단 체험 및 체계적인 보도자료 제공과 적극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여름철 폭염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방문, 여름철 불편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외에도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사항 관리 철저 ▲2017년 본예산 작성 준비 철저 ▲도제실시 7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 기념식 참석 협조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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