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 행사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가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기관장 30여명이 참여해 제주시 조천읍 소재 다희연과 한경면 소재 환상숲농장 등을 둘러봤다.
팸투어에 참여한 박복순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친환경으로 재배한 녹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오영수 KT&G제주본부장은 "정부3.0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했으며, 바람·돌· 여자로 표현되는 제주만이 갖는 독특한 농촌 향기를 맛보았다"며 "청정제주 스타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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