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선된 지부장에는 강문상(남, 총무과)씨, 부지부장에는 김남임(여, 안덕면)씨와 송영훈(남, 청정축산과), 회계감사위원장에는 기미경(여, 문화예술과), 사무국장에는 이웅우(남, 세무과)씨가 99.2%(투표율 87.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각각 단독후보에 의해 당선됐다.
새 지도부는 이달과 2월 중에 8개 부장단을 임명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3월 1일부터 임기(2년)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