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지부장 강문상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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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지부장 강문상씨 당선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1.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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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 제6기 새 지도부가 지난 1월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조합원 총선거를 통해 탄생했다.

이날 당선된 지부장에는 강문상(남, 총무과)씨, 부지부장에는 김남임(여, 안덕면)씨와 송영훈(남, 청정축산과), 회계감사위원장에는 기미경(여, 문화예술과), 사무국장에는 이웅우(남, 세무과)씨가 99.2%(투표율 87.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각각 단독후보에 의해 당선됐다.

새 지도부는 이달과 2월 중에 8개 부장단을 임명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3월 1일부터 임기(2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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