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인큐베이팅사업단 생필품 복지시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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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인큐베이팅사업단 생필품 복지시설 전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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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오름지역센터는 지난 4일 제3기 인큐베이팅사업단에서 공동 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수세미 10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사회복지생활시설인 성요셉요양원, 작은예수의집에 기증했다.

자활인큐베이팅사업은 기존 자활근로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난 낮은 취업률과 취업유지를 저해하는 요소인 개인적 욕구와 정서 미반영, 전문성 결여 문제 및 자격 미취득 문제를 골고루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는 사업이다.

또한 단기과정인 6개월에서 1년 과정으로 개인적 욕구 및 정서 프로그램인 교양, 인문, 직업의식, 요양보호사, 한식조리사, 아동지도교사 등 교육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창업을 돕는 획기적인 자활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게 될 올해 자활사업은 복지간병사업,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18개 사업을 2개 기관에서 위탁 실시할 예정이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35명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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