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인 오 국장은 1976년 4월8일 공직에 입문해 지방행정서기보로 삼도동 근무를 시작했다. 2005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 제주시 공보과장을 역임했고 2014년 8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 제주시 문화관광스포츠국장에 발령됐다.
대통령 표창 2회, 내무부장관 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부인 백덕심 씨와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제주제일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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