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는 2016년 전국 센터 우수사업 공모에서 제주시센터의 '가족, 그리고 제주도' 프로그램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게 그리는 희망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제주시센터 홍유민 팀원은 이번 대회에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