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건소, 건강증진실 운영으로 주민들 건강관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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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건강증진실 운영으로 주민들 건강관리 UP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9.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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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서정학)는 활기찬 건강생활지원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365일 건강증진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실 이용자는 전년도에 비해 98.3%가 증가되었으며, 2015년 1월과 7월, 2016년엔 3월과 7월에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은 시기적으로 겨울철보다는 여름철 운동을 선호한 편이다.

건강증진실은 운동지도사가 상주하며 초보자를 비롯한 다양한 수준의 이용객들에게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을 지도한다.

런닝머신, 엘립티컬, 입·좌식고정식자전거로 유산소 운동량을 높이고, 근력을 키워주는 트레드밀 등 12종의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건강증진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정학 서부보건소장은 “일상이 운동이다.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에는 운동이 최고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이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킨다며 건강증진실 이용을 많이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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