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이사장, 대학․교육청 실무진과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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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이사장, 대학․교육청 실무진과 현장 소통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1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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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대학생 재능멘토링 사업 유관기관 담당자 워크숍’에서 ‘국가장학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특강은 안양옥 이사장의 평소 소신인 현장소통 중요성에 따른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재단이 수행 중인 국가장학정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재능멘토링 사업에 대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자 추진됐다.

안양옥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재단은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등의 국가장학정책 시행으로 가계의 등록금 부담을 50% 이상 경감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는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 및 종합지원(Total Care)시스템 구축으로 대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이사장은 “대학생과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주요 자산임”을 강조하며, “대학생 재능멘토링 사업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 재능멘토링 사업 워크숍은 대학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 140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구에서 1박2일(11.7.~8.) 간의 일정으로 개최, 재단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워크숍, 간담회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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