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역할과 기능중심의 민방위대 편제를 통한 민방위 자원 인프라 구축을 하고, 안보민방위 체제를 강화하는 민방위대 동원태세 확립, 비상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및 장비의 체계적 관리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화생방 사태에 대비한 방호역량 강화를 위해 화생방 분대 편성 운영 및 방호기능을 보강하고 화생방 사태대비 교육훈련 및 홍보에도 주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방위대원의 재난안전활동 자율참여 및 기술지원대 등을 정예화하여 평시 활동하는 민방위로 유사시에는 내 고장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민방위를 활성한다.
오기종 재난관리과장은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과 민방위훈련 참여를 위해 지역․직장․기술지원대 605개대 ․ 3만2천여명이 편성․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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