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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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 중점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2.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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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국민대통합위원회가 국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다음달 2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역별로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 분석하고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국민통합 모델을 정립하고 정책입안에 참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례별 주제는 갈등유발 요인에 대한 예방과 해소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실현하는 정책사례, 민간단체(기업) 주도의 이웃사랑 실천사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게 된다.

신청사례에 대해서는 서면심사와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국민대통합위원장 및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시상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배부함으로써 국민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서귀포시 동홍동이 제출한 ‘동홍동 어르신 이야기’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제주시 ‘공동브랜드 해올렛의 눈부신 부활’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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