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상태바
한라산소주,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3.1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역 인재양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목적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지부장 김병효) 소속 회원 및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는 지난 14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11회 정기총회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2009년을 기점으로 매년 3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여 장학금 누적액이 2400만원에 이른다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음식점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상생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 중, 고교 드림장학금 및 대학 장학금, 지역사회후원금(각종 단체 축제 지원 등), 불우이웃 돕기(대한 적십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회환원 액수가 50억원에 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