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웃게 만드는 제주시 종합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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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웃게 만드는 제주시 종합민원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5.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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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은 지난 23일 업무시작전 종합민원실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강사를 초빙하여 하루를 활짝 여는 행복의 친절민원실 만들기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은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일선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진정한 친절을 베풀기 위한 힐링케어 과정도 운영한다.

종합민원실은 민원불편사항 해소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유기한 민원처리 품질평가 만족도조사 및 방문민원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행복·고객감동의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준배 종합민원실장은 “우리의 친절이 곧 시민의 행복이므로 언제나 문이 활짝 열린 소통과 공감이 있는 친절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실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종합민원실을 찾은 연로한 민원에 대해 신청토지 주소등록을 처리하면서 민원인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모두 확인해 여러 차례 방문할 사항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종합민원실 문용철 주무관을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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