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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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3.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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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행정시에서 접수,최소 4억원 지역상생발전기금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녹색성장 다문화 가정지원 환경 등을 만들어가는 2011년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이 되어 시도별 사업대상지를 공모방식으로 추천받아 자체사업 평가단을 구성한다.

특히 주민참여계획, 자율운영관리계획, 사업입지 타당성 및 효과성 분석을 통해 지자체 추진의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사업 창의성과 독창성, 실효성을 분석하여 사업대상지를 최종 확정 지원하게 된다.

희망마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시는 최소 4억(국비2억, 지방비2억)과 함께 지역상생발전기금 일부분이 함께 투자될 계획이다.

도는 행정시를 통하여 오는 23일까지 희망마을 만들기 대상 마을을 공모하고 있으며, 대상마을 접수결과에 따른 현지조사와 주민협의체 면담 등을 통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행안부에 추천, 4월중 현지 실사를 거쳐 대상사업자를 확정,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사업은 2009년도 제주시 일도2동 동네마당 조성사업(특별교부세 2억 원)과 2010년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희망마을 만들기 센터 건립사업으로 사업비 4억4천6백만 원(국비2억원, 지방비 2억4천6백만원)이 투입되어 마늘 꿀탕 제조설비 및 판매장 사업과 희망마을 상징 LED가로등 설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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