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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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6.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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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세번째 시리즈 ‘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를 오는 28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사)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서귀포지역 다문화가정, 귀농·귀촌이주민과 지역민 총 50명으로 구성, 2015년 6월 창단됐다. 5개국 단원으로 구성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원들은 만국의 공통어 음악 안에서 서로의 눈빛과 호흡으로 하나되는 하모니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도시, 예술특구, 문화관광의 지역 서귀포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이 준비한 6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는 한국의 가곡과 민요, 가요 등의 합창곡과 소프라노 최윤덕과 테너 박태진이 특별출연하여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아! 솟아오른다, 태양이>, Time to say Good bye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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