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마라톤 열정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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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마라톤 열정 뜨겁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3.30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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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무관 울트라 마라톤 200km 완주
완주한 공무원들의 기념촬영


200km를 완주한 이지훈 사무관

공무원들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그리드과 이지훈 사무관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제주도 전역에서 200km, 100km, 한라산 50mile 3종목으로 열린 “2011년 제주 IAU 100km 아시아선수권 대회 및 제10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 완주(제한시간 32시간),박수를 받았다.

또한 황용남 해군기지갈등해소추진단장은 하프마라톤코스에,‘이동건(보건환경연구원" ’ ‘한경용(수자원본부) ’씨는 100km 부문에,변영선(감사위원회) 씨는 한라산 50mile 부문에 도전, 완주하는 등 공무원들의 도전의식을 빛나게 하고 있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정창순, 서상돈 조직위원장)이 주최ㆍ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와 일본 국가대표 등 10개국 국가대표 27명을 비롯,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영국 등 17개국 일반참가자 및 내국인 참가자 등 총 387명의 선수가 참가해 레이스를 벌였다.


특히 영원한(?) 울트라맨 이지훈 사무관은 이날 완주로 지난 2007년 이후로 5개년 동안 도정홍보와 함께 하면서 “도민최초 제주일주 200킬로 연속 완주” 라는 새 기록을 갖게 됐다.


이는 지난 ‘07년 33시간 12분, ’08년 33시간 1분, ‘09년 33시간 54분, ’10년 33시간 59분, ‘11년 31시간 59분 ▲’07~‘10년 제한시간 34시간, ▲’11년 제한시간 32시간을 모두 합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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