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도지사, 남원읍 찾아 주민과 대화 및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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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도지사, 남원읍 찾아 주민과 대화 및 현장체험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4.05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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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도지사는 5일 남원읍을 방문, 주민과의 대화와 함께 구제역 없는 청정 제주를 지켜낸 축산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남원읍사무소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제주 청정흑돈 브랜드 사업 현장 체험은길갈영농조합법인 제주 청정흑돈 가공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도지사와 남원읍 주민과 대화하는 자리에서는감귤산업 경쟁력제고 등 감귤산업 발전방안, 지역주민의 관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남원리 소재 제주 청정 흑돈 가공 현장을 찾아 제주 토종 흑돼지와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모토로 브랜드화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개척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길갈영농조합에서 축산물의 가공 및 수출과정 등을 체험하고 1차 산업분야 수출 확대에 지혜를 모으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남원읍 주민과의 대화 및 현장체험은 서귀포시 지역 읍면동 중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일선 주민과의 대화 및 현장 체험을 시기에 맞게 운영하면서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 소통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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