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꼬마은난초 꼬마은난초 숲속의 작은 요정은 뭘까요?따뜻한 남쪽나라 제주.......제주는 전국의 난(蘭)자생지이다.육지에서는 어쩌다가 한두송이 만나기가 쉽지 않은 숲속의 작은 요정 ‘꼬마은난초’가 수십송이씩 피어 있는 걸 보면...제주가 난자생지임을 실감하게 한다. 은난초에 비해서 잎은 좁아도 꽃은 활짝 벌어지는 난초... 키는 작지만 시원스런 꽃을 피우는 난초....꼬마은난초를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23 09:31 각시족도리풀 각시족도리풀 제주에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매일 밀려들어 오는 여행객들을 볼 때 마다 제주에 산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껴본다.제주는 집을 나서면 멀지 않은 곳에 숲이 있고, 바다가 있고, 오름이 있고, 들판이 있다.자연조건이 좋으니 여러 가지 식물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식물들과 눈맞춤을 할 때 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에 시간 나는 대로 숲을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23 09:23 나리난초 나리난초 나리난초 소박하게 보이는 들꽃들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그러나 들꽃들은 약초로, 애호가들의 남획으로 인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주의 곶자왈 숲속에 들어서면 흔히 볼 수 있었던 나리난초들도 개체수가 급감하여 이제는 깊은 산속에 가서야 보이는 희귀한 식물이 되어버렸다.작년에 봤던 나리난초를 올해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12 20:42 방울새란 방울새란 방울새란 미덕(美德)이라는 말이 있다.도덕적으로 바르고 아름다운 일이란 뜻이다.방울새란의 꽃말이 미덕이다.꽃말처럼 바르고 아름다운 꽃이 방울새란이다.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 전국의 산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꽃이다.방울새란은 물 빠짐이 좋고 부엽토가 풍부하며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에서 잘 자란다.방울새란은 난초과 방울새란속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2016-06-12 2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