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항 동방파제 북쪽 20m 해상에서 모 여객선 기관장 A씨(64. 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여객선 부사장이 화순파출소를 방문, 신고로 수색이 시작됐다.
약 6시간만의 수색 끝에 발견된 기관장 A씨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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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항 동방파제 북쪽 20m 해상에서 모 여객선 기관장 A씨(64. 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여객선 부사장이 화순파출소를 방문, 신고로 수색이 시작됐다.
약 6시간만의 수색 끝에 발견된 기관장 A씨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