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생·원아 없는 분교장.병설유치원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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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생·원아 없는 분교장.병설유치원 휴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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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재학생이 없는 분교장 2곳과 취원 희망 원아가 없는 병설유치원을 불가피하게 1년간 휴교(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교 대상은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고 휴원 대상은 추자초등학교병설 신양분교장유치원 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9학년도에는 불가피하게 휴교(원)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다음 학년도에는 분교장과 병설유치원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을 보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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