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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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서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2.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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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예비후보, 총선승리로 ‘도둑적으로 완벽한’ 이명박 정권 심판해야 강조

이경수 예비후보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해군기지와 더불어 한미FTA를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4.11총선 제주시 갑에 출마하는 이경수 예비후보는 “1%의 재벌과 소수특권층만을 위한 천박하고 저열한 막장정치는 결국 99%의 서민들을 처참할 정도로 절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무능과 부패를 끝내기 위해서라도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정권심판은 절대 다수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한명숙-김진표 체제의 민주통합당이 보여주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백지화와 한미FTA 폐기에 대한 어정쩡한 태도가 결국 ‘도둑적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이명박 정권에게 휘둘리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지난 정권시절에 시작한 제주해군기지와 한미FTA에 대해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국민에게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 자살골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초국했다.

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는 “총선과정에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역사적 심판대 위에 반드시 올려놓을 것”이며 “해군기지 백지화와 한미FTA 폐기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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