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한미 FTA 발효대비 1차산업 대응
상태바
우근민 지사 한미 FTA 발효대비 1차산업 대응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2.22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및 제주화력발전소 방문,격려


 

우근민 지사가 FTA발효에 대비,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찾았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오는 3월 15일 한미 FTA 발효에 대비, 1차산업과 가장 관련 있는 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한 후 제주화력발전소 현장을 찾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당부했다.

우 지사의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방문은 한미 FTA 발효로 밭기반 사업을 튼튼히 함과 동시에 밭작물에 우선 필요한 용수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수출 1조원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인 제주형 녹색산업단지 조성사업 현황을 파악, 점검함으로써 본 사업의 원활하게 추진 되도록 하기 위한 것.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당부하기 위해 제주화력발전소를 방문한 우 지사

특히 1차산업 생산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기관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의욕을 붇돋우기 위해 방문했다는 분석이다.

우 지사는 이날 제주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를 방문, 업무현황 청취와 함께 지난해 9월 15일 타시도 정전사태를 감안, 도민들이 생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에너지 공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