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오는 21일 서귀포시 신시가지 김정문화회관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쉼터가족, 다문화가족,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해 한빛여성의 쉼터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귤빛여성합창단(단장 한명순, 지휘 고수일)의 축하공연이 있고 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강금희 화가 사랑 나눔 그림전시회에서는 그림관람 및 후원작품전시 및 판매가 있다.
전시회 수익금 50%는 한빛여성의 쉼터 가족을 위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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