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프로야구 강타자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두 번째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상태바
前프로야구 강타자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두 번째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 고현준
  • 승인 2021.07.28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태인 선수 재능기부 야구교실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 제주고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들 대상으로 28일 진행됐다.

한편, 채태인 선수는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돼 빅리그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등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했다.

현재는 경기도 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