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철훈)는 지난 4일 코로나19 단계격상에 따라 관내 상가 밀집지역 및 학교 인근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행위,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등’ 판매행위 및 유해표시 여부와 규격에 맞는 표시 적정성 등을 점검,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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