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일승강기(대표 양인실)는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여성기업인 삼일승강기는 승강기 제조부터 설치공사 및 유지보수까지 논스톱으로 수행 가능한 능력을 갖춘 승강기 전문 업체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삼일승강기는 도내 최초․유일 승강기 제조 공장을 갖추고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맞춤형 직업 훈련 제공,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개선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인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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