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8일 해드림상담센터 김영순 센터장을 초빙, 비대면 상담사례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상담사례협의회는 상담자의 전문성 향상 및 체계적 사례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센터 종사자의 인성 및 전문성을 함양하여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연 5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