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기철 예비 후보 “일자리 창출 통한 청년문제 해결, 제주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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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예비 후보 “일자리 창출 통한 청년문제 해결, 제주를 살리는 길..”
  • 고현준
  • 승인 2024.02.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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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 후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문제 해결이 제주를 살리는 길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가 제주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고기철 후보는 제주도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제주도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미흡한 상태”라고 밝힌 고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혁신도시에 이전한 9곳의 공공기관 중에서 제주지역 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공공기관은 3곳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일정 비율 이상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

고기철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에 현정부의 정부 공약 사항중 하나인 ‘제주관광청’유치와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언급했다.

지역 인재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하고 고용의 기회를 확대로 지역 청년 인재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약속했다.

그에 발 맞춰 ‘제주특별법’을 개정하고, 제주로 이전해 오는 기업이 반드시 제주 청년을 35%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특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 또한 언급했다.

이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대육성법'에 담긴 내용을 제주특별법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고 예비후보는 “이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제도’ 가 제주도 현실에 적용 될 수 있는 법안 발의를 의미하며, 제주 청년고용 정책이 얼만큼 현실적으로 적용 될 수 있을지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기철 후보는 제주를 위한 7대 정책을 발표하여, 제주에 사는 모든 청년들이 걱정 없이 본인들의 적성과 특성에 맞춰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디지털 6차 산업을 통해 국, 내외 유망한 기업들을 제주로 유치하여 제주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곳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기철 후보는 "디지털 6차 산업과, 제주 관광청, 그리고 제2공항 착공이야 말로, 유망한 기업들을 제주로 유치하여, 지역 청년 일자리를 제주에 유치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도민과의 소통 전문가인 고기철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저 고기철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도민들과 당원들의 도움으로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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