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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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운영
  • 고현준
  • 승인 2024.02.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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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도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으로서 ‘진로상담’, ‘자립동기 부여’, ‘기초기술훈련’, ‘직장체험’, ‘취업연계’ 5단계,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고 ‘기초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을 수료한 청소년에게는 일정 금액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는 신규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서 ‘맞춤형 직업훈련’, ‘인턴십·직장체험’, ‘취업연계관리’ 과정으로 운영하고 직업훈련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 신문사, 공방, 안경원, 사무행정 등 다양한 사업체와 기초기술훈련이 가능한 학원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로 진입하기 전 적성 탐색 및 직장체험 지원을 통해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64-759-99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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