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서귀포시 예비후보, 후원회 발대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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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서귀포시 예비후보, 후원회 발대식 성황리에 마쳐
  • 고현준
  • 승인 2024.03.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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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10일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고기철 후보는 “후원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으며, 약 5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고,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한 평생을 서귀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람으로써 정치교체만이 서귀포 발전의 해답이며 이를 해낼 수 있는 것은 고기철뿐”이라고 참석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고기철 후보는 발대식에서 “정치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누구든 1만원의 작은 후원금이라도 좋으니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 후보 정치후원금은 개인 명의로만 입금이 가능하며 법인 또는 동창회 등 단체명의로는 불가능하다.

기부금은 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 받을 수 있다. 고기철 후보의 후원회 계좌는 농협은행 317-0028-3536-01(서귀포시선거구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고기철 후원회)로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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