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지난 8일 행정사 서비스 활동 증진과 업무지원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지방행정사회(회장 박영부) 회원 행정사를 대상으로 한라수목원 작가의 부엌에서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제주지방행정사회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해봉 회장을 비롯 박영부 제주지방행정사회장, 현석교 제주시지회장, 양행수 서귀포시지회장, 그리고 회원 20여명이 참석, 자유토론 형식으로 제주도내에서 행정사 서비스 활동 증진과 대한행정사회의 제주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황해봉 회장은 “행정사 제도는 행정과 관련하여 도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서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행정청과 민원인 사이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등 행정사 서비스 활동에 중앙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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