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친화도시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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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친화도시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6.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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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서부 4개지역 구분, 관광지 등 찾아 모니터링 계획


“더불어 행복한 제주여성친화도시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을 위해 관광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모니터는 제주시 동․서부, 서귀포시 동․서부 등 4개 지역으로 구분, 제주지역의 특성을 고려, 1차적으로 관광지(해수욕장 포함), 공용주차장, 재래시장,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장소를 대상으로 여성이 불편한 공간을 개선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중 현장모니터 요원을 분야별 2인 1조 24명을 선발, 모니터 요령 등을 교육한 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가치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세미나를 7월과 9월 제주시․서귀포시 지역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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