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문제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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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문제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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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만 예비후보 제주대 등 대학 방문,학생들과 대화


대학생들의 눈높이와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전문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오옥만 국민참여당 예비후보는 5일 식목일을 맞아 희망을 심는 마음으로 제주대 등 도내 대학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의 경제, 실업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대학가 주변의 문화 빈곤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었다.

또 제주청년들에게 희망의 있어야 제주의 미래가 있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대학생들은 일자리 눈높이가 높아졌고,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1세기 경제는 창의력이 좌우한다며,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학문화의 발전의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 예비후보는 6일부터 제주의 위기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정책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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