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동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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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동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대회 열려
  • 이석
  • 승인 2013.09.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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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서귀포시장 등 축하 21개팀 참가 '성황'

 

 

서귀포시 하원동마을회(회장 진대호)가 주관하고 하원동경로당(회장 김기연)이 주최한 '하원동 게이트볼장 개장기념 대회'가 22일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재윤 국회의원, 한동주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경진·현정화·이석문 의원,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고문현지회장, 제주감귤협동조합 김기훈조합장,서귀포시 축협 송봉섭조합장, 하원게이트볼 동우회 김창원회장,하원금고 강명호이사장, 하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지승하회장 및 마을회장, 경로당 회장 20여명도 참석했다.

한동주 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며 “게이트볼장 관리와 유지보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을복지회관에서는 부녀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의 봉사로 출전 선수 21개팀 125명과 마을주민 400여명에게 음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날 도지사표창은 하원동 마을회 강용필 직전회장이 수상했으며 하원동 경로당표창은 서귀포시청스포츠 지원과 김홍철계장이 받았다.

또한 참가 21개팀(125명)의 경기결과, 하원동 경로당 '빌레왓팀(양병생,김계선,윤화선,정춘화,조순애,송화자)'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장한 하원동 게이트볼장은 서귀포시 하원동 342-1번지 521평의 부지에 2면의 게이트볼 경기장 외에도 공중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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