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개막한 27일 오후 서귀포시 중정로 일원에서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는 불로장생 칠십리 퍼레이드와 개막행사에 서귀포시자치경찰(지역대장 정길우)와 주민봉사대(대장 이경용)은 교통통제 및 안내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주테마인 불로장생을 행복한 쉼(休)으로 풀어내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쁨+건강=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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