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홍보위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텔 조리사, 바리스타, 청소년지도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 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 진행됐다.
또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고입에 대한 상담과 함께 고등학생들 대상 대학별 각 학과 학생들이 직접 학생들과 대면해 학과를 소개하는 부스 또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엔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적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다음 박람회부터는 이러한 점들을 좀 더 고려해서 행사를 진행시킨다면 더욱 유익한 행사가 될 것 같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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