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미중학교(교장 현익부) 예술동아리 Wimi String, Wimi Wind 학생 18명은 지난 23일 관내 요양원 ‘자미성’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미중 예술동아리는 매학기 1회, 지역에 있는 요양원을 방문하여 연주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신아리랑, 고향의 봄 등 30여분의 연주회를 끝낸 후 서귀포 룸비니 불교산악회 봉사회에서 마련한 빵과 요쿠르트를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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