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이 원하는 위민 도지사 기대..”
상태바
“도민들이 원하는 위민 도지사 기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2.03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도당, ‘이번 결과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발전 전기 삼아줄 것’ 당부

“우근민 지사는 낮은 자세로 위민(爲民) 도지사가 돼야 한다”


새누리 제주도당은 3일 논평을 통해 “이번 제주도가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행복도, 경제만족도, 주거만족도 1위(중앙일보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선정)를 차지한 것을 축하한다”며 “이는 얼마 전 제주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인 대통령상 수상과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1위에 이은 낭보가 아닐 수 없다"고 칭찬했다.


논평은 “이 같은 결과는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국제자유도시 추진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나타난 성과로 보여진다”면서 “제주도와 우근민 도지사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우 지사는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발전의 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논평은 “우 지사는 진정 도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낮은 자세로 겸허하고 묵묵하게 추진해 나가는 위민(爲民) 도지사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에서 달라진 제주의 위상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치켜세웠다.


논평은 “이러한 결과는 지난 3년간 우근민 도지사를 중심으로 도정과 도민 모두가 노력한 값진 결실이며, 그만큼 도민적 자긍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새누리당 도당은 “최근 새누리당 우근민 도지사는 생활도지사를 천명하고 나서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진정 도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낮은 자세로 겸허하고 묵묵하게 추진해 나가는 위민(爲民) 도지사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