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4일을 지방선거 필승 결의 시발점으로 잡고 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새누리 제주도당은 이보다 앞서 21일 서청원 국회의원을 초빙, 도당사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당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필승 결의를 다진다.
23일에는 조천읍 와흘리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한 그루 희망나무 갖기 범도민운동'을 전개한다.
24일에는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위한 기자회견 후 제주 어울림마당과 서귀포 1호 광장에서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책 홍보에 나선다.
25일에는 제주벤처마루에서 여의도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선 제주지역 6대 공약 실천을 위한 제도적 보완사항에 대해 토의를 벌이는 등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6일에는 국립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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