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노형갑)는 1일 보도지료를 내고, 인구 3만이 넘는 노형갑 지역(신시가지 ․ 월랑마을 ․ 원노형지역)에 범죄예방 등 밤길 귀가 안전을 위해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의 신규설치를 공약했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현재의 노형지구대는 노형동 전체, 연동 일부, 도두, 이호, 외도동 등을 관할구역으로 하여 그 지역이 광활할 뿐만 아니라, 인구 또한 1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치안수요가 매우 큰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노형동의 인구는 계속 증가되고 있고, 관광 ․ 상권 등 지역 특성상 치안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 라면서 “정부의 4 대악 척결운동과 보조를 맞추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탈선 사전 방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 보장, 생활 안전과 관련된 각종 범죄의 사전 예방 등을 위해서는 노형갑 지역에 새로운 지구대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의 조속한 실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