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존경받고 우대받고 사랑받는 스승상 정립 및 교사가 존경받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교사 스스로가 자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 실시 및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사들이 자존감을 높이면서 교사 존경분위기 정착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함께 로고송 등을 제작해 보급하겠다”며 “이와 함께 학생의 인권도 함께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사를 존중하고, 교사 역시 학생을 존중한다면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물론 교사에 의한 이유 없는 학생체벌이 사라질 것이며 학생 간에도 상호 존중풍토가 조성돼 학교폭력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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