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소식을 하면서 한림을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장애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며, 중증장애인들이 전화 한 통화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림에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시범지역으로 시행된다면 한림에 거주하고 있는 1,400여명의 장애인들의 인권향상은 물론 모든 민원 처리 시 발생되는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사람이 중심인 한림’ 만들기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