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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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예비후보,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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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한림읍(제15선거구) 박원철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한림 제주축협 사무실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소식을 하면서 한림을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장애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며, 중증장애인들이 전화 한 통화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림에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시범지역으로 시행된다면 한림에 거주하고 있는 1,400여명의 장애인들의 인권향상은 물론 모든 민원 처리 시 발생되는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사람이 중심인 한림’ 만들기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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