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재윤 의원 직업학교 비리혐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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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재윤 의원 직업학교 비리혐의 소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8.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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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금품 수수 혐의로 새정치연합 신계륜·김재윤 의원에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를 둘러싼 횡령·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4일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이 금품을 건네 받은 혐의를 잡고 출석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쪽으로부터 학교 인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신 의원과 김 의원의 보좌관 2명 등 모두 3명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보좌관들과 신계륜·김재윤 의원들을 소환해 금품의 전달 여부와 이 과정에서 보좌관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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