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초등학교(교장 부성탁)는 지난 20일 방선문 축제에서 열린 제주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학년 김민선, 오서연, 6학년 양영재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모다들엉 식게 준비’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앞으로도 오라초 어린이들이 제주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며 긍지를 갖고 제주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자라나길 학교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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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초등학교(교장 부성탁)는 지난 20일 방선문 축제에서 열린 제주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학년 김민선, 오서연, 6학년 양영재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모다들엉 식게 준비’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앞으로도 오라초 어린이들이 제주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며 긍지를 갖고 제주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자라나길 학교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