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흘 까매기, 하늘을 날다' 출간, 26일 제주대체육관에서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반성문적 자서전 '와흘 까매기, 하늘을 날다'를 출간, 출판기획 풍경의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에서는 저자와 함께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집필과정에 얽힌 소회 등을 듣게 되며, 미리 이 책을 읽은 독자들과 책의 내용에 대해 보다 상세히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책의 한 대목을 육성으로 낭송하는 코너, 앙상블과 난타 공연도 열린다.
이연봉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치가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며 "정치인이라고 자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출생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장치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을 반성문을 쓰는 심정으로 책속에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책은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고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추후 우편으로 배송한다.
도서 구입 문의=출판기획 풍경(064-711-0120), 변호사이연봉법률사무소(064-7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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